대전혁신센터, 딥테크 초기창업패키지 25개사 선정…스케일업 지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전경 /뉴스1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전경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6년 초기창업패키지(딥테크 특화형) 지원사업을 통해 총 25개 유망 창업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스케일업 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로봇 및 AI·빅데이터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경쟁력을 갖춘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전혁신센터는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축적된 기술·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단순 사업화 지원을 넘어 기술 고도화와 실증 중심의 성장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선정된 25개 기업은 기술성, 시장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됐다. 로봇 자동화, 제조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산업용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딥테크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다.

특히 AI 기반 산업 솔루션 및 물리 기반 로봇 기술을 접목한 기업이 다수 포함돼 향후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성과 확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혁신센터는 선정 기업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위해 스케일업 중심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실증화 프로젝트 △글로벌 PoC 프로그램 △정부출연연구원 기술 매칭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OI) 밋업 연계 등이다.

박대희 대표는 "딥테크 분야는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실증과 시장 진입까지의 과정이 매우 중요한 영역"이라며 "선정 기업에 대한 전주기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jongseo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