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소주·소진공, 990원 착한소주로 골목상권 살린다
소진공·KVC와 협력해 투명한 가격·공정한 유통 실현
조웅래 회장 “생활물가 안정과 골목 활성화 기여” 밝혀
- 이동원 기자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선양소주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KVC)과 손잡고 동네슈퍼 전용 ‘착한소주 990’을 990만 병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소비자가 990원에 구매할 수 있어 골목상권과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하는 뜻깊은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대형 유통과 온라인 플랫폼 확산으로 위축된 골목상권을 살리고자 기획됐다. ㈜선양소주와 KVC는 소진공의 제안을 받아 협력체계를 구축해 동네슈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착한소주 990’을 한정 공급한다. 동네슈퍼는 고객 유입과 매출 증가 효과를 기대하고, 소비자는 질 좋은 소주를 합리적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제품은 16도 도수에 국내산 쌀·보리 증류원액을 사용하고 ‘산소숙성공법’으로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했다. ㈜선양소주는 원가 부담을 감내하며 품질과 가격을 모두 잡아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소진공은 투명한 가격 표시와 운영 가이드라인을 책임지고, KVC는 전국 1만여 중소슈퍼 회원사를 기반으로 유통 이윤을 최대한 낮춰 공급에 힘쓴다.
조웅래 ㈜선양소주 회장은 “기업, 공공기관, 유통단체가 손잡고 생활물가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착한소주 990이 서민 일상에 온기를 전하고 골목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양소주는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2006년부터 계족산 황톳길 조성·관리와 ‘지역사랑 장학캠페인’ 등 문화와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착한소주 990’ 출시도 ‘사람과 사람 사이’라는 기업철학을 기반으로 소비자 부담 경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함께 고려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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