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박람회 성공 개최" 560만 충청권 시도 업무협약
김태흠 지사·이장우 시장·최민호 시장 등 협력 약속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 25일을 앞두고 성공 개최를 위해 김태흠 충남지사가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등과 함께 손을 잡았다.
31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상황실에서 이장우 시장, 최민호 시장,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와 충청권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충청권 협력 체계 구축, 상호 협력을 통한 충청권 공동 발전과 상생 협력 도모, 국제 행사 및 공동 발전 사업 추진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 구축 등을 위해 체결했다.
김 지사는 "4개 시도가 함께 손잡고 한목소리를 낸다는 것 자체가 박람회에 큰 힘이 되고 충청의 저력을 보여주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런 측면에서 이번 박람회는 충남을 넘어 충청권 전체의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협력의 사례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 속 향후 국제 행사나 국책 사업에서도 충청권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이번 협약은 충청권이 하나로 힘을 모아 상생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각 시도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의 관광·농업 자원을 연계하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최 시장은 "2002년 안면도국제꽃박람회 현장 책임자로서의 경험을 비춰볼 때 태안은 치유와 회복의 가치를 실현할 최적의 지역"이라며 "이번 박람회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산업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부지사는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며 "2030 충주 국제정원박람회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요청한다"고 전했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30일간 태안 안면도 꽃지해안공원과 안면도 수목원·지방정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열린다.
전시관은 원예와 치유의 메시지를 담아 △특별관 △치유농업관 △국제교류관 △산업관·충남스마트농업관 △원예치유체험관 등 8개 관을 차별화된 스토리와 콘텐츠로 구성한다.
야외 행사장은 치유의 시작과 자연 속 치유 등을 알리는 △야외정원 △치유정원 △세계작가정원 △원예와 놀이를 결합한 플레이 그라운드 등으로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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