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희망도서 책바로 서비스’ 운영

대전유성구청 전경. (대전유성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0.10 ⓒ 뉴스1 이동원 기자
대전유성구청 전경. (대전유성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0.10 ⓒ 뉴스1 이동원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유성구는 4월 1일부터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집 근처 동네 서점에서 원하는 책을 바로 빌려볼 수 있는 ‘희망도서 책바로 서비스’를 운영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되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3~7일 이내에 협약된 지역 서점 16곳에서 새 책을 즉시 대출할 수 있다.

도서 대출은 1인당 월 1권, 14일간 가능하며, 이용이 끝난 도서는 해당 서점에 반납하면 도서관이 구매해 장서로 등록된다. 단, 도서관 소장 도서·수험서·잡지·고가 도서 등 일부 항목은 신청이 제한될 수 있다.

대출 신청은 대전시공공도서관 대출증을 소지한 정회원이면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대전시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책을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고 독서 접근성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지역 서점과 상생하는 독서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