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AI 예결산 분석시스템' 정식 운영…과거 수작업 대체
"방대한 자료 검토 시간 획기적으로 줄여"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의회가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구축한 인공지능(AI) 기반 의정 지원 시스템인 'AI 예결산 분석시스템'(AI 의정브레인)을 정식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도의회에 따르면 AI 의정브레인은 지난해 11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3월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AI 의정브레인은 도의회의 방대한 예산·결산 자료와 사업설명서, 행정사무감사 데이터 등을 학습해 사용자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을 도출하는 시스템이다.
주요 기능은 △예·결산 현황 및 행정사무감사 자료 검색·분석 △회의록 기반의 의원별 발언 요지 정리 및 원문 검색 등이다. 특히 과거 수작업에 의존했던 방대한 자료 검토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도의회 관계자는 "AI 엔진의 지속적인 고도화로 답변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더욱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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