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정 도시재생혁신지구 고시…대덕구청사 부지 등 복합개발

1만3702㎡에 2041억 투입

오정 도시재생혁신지구 조감도 (시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는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로 선정한 오정 혁신지구를 30일 지정·고시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덕구 오정동 일원에 추진하는 사업은 첨단 뿌리산업 엔지니어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산업·주거·복지 기능이 결합된 도심형 복합경제거점을 조성한다.

시는 대전도시공사와 공동으로 이전 예정인 대덕구청사 부지 1만 3702㎡에 2041억 원을 투입해 산업시설, 공동주택, 생활SOC, 공영주차장 등을 복합 개발할 계획이다.

시는 시행계획 수립 등 후속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오정 혁신지구를 산업 경쟁력 강화와 정주여건 개선, 생활 인프라 확충이 어우러진 대표 도시재생 모델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최종수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대전의 대표 혁신거점으로 조성해 좋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사람이 모이는 활력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mpark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