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조손가정 ‘세대공감 희망나누기’ 운영…가족 유대 강화
수지침 교육·신체놀이 병행…양육 스트레스 완화·세대 소통
- 김태완 기자
(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태안군은 관내 조손가정의 정서적 유대감 향상과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세대공감 희망나누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태안군가족센터를 통해 전날 센터 교육장에서 조손가정 및 손자녀 주 양육자 가정 10가구(20명)를 대상으로 ‘꾹꾹 치유 수지침, 쑥쑥 신체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부모의 자기관리 능력 향상과 양육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손자녀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세대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부모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수지침 이론 교육과 실습에 참여하며 건강 관리 방법을 익혔고, 손자녀들은 신체 놀이 활동을 통해 협응력과 균형 감각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참여 소감을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세대공감’이라는 사업 취지를 더욱 살렸다.
참여자들은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었다”며 “양육 부담을 덜고 힐링하는 시간이 됐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조손가정 구성원 간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형태를 포용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sbank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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