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이스포츠 국제대회 ‘2026 MSI’ 유치

6월 28일~7월 12일 DCC 제2전시장 및 엑스포한빛광장

지난해 캐나다(벤쿠버) 대회 메인 경기석 모습 (시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와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대회인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을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 2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MSI는 세계 최대의 이용자를 보유한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리그 중반기에 치러지는 이스포츠 국제대회로 하반기 월드 챔피언십(Worlds)과 함께 세계 최고 권위의 이스포츠 대회로 평가받는다. 지난해는 캐나다 벤쿠버에서 각 지역 리그 상위 10팀이 참가해 16일간 치열한 결전을 펼쳤다.

대회는 △플레이-인 스테이지(예선전) △브래킷 스테이지(본선) △파이널(결승) 순으로 진행된다.

대회 기간 선수단과 운영 인력 등 500여 명과 함께 국내외 수 많은 팬이 대전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승원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이번 MSI 유치는 대전이 꾸준히 추진해 온 이스포츠 산업 육성 정책의 성과”라며 “대전을 찾는 방문객들이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cmpark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