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감염병 예방 당부
초기 증상은 발열·두통·구토 등 경미하지만 주의 필요
긴 옷 착용과 기피제 사용으로 모기 물림 예방 권고
- 이동원 기자
(홍성=뉴스1) 이동원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최근 일본뇌염 매개모기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되었으며, 이에 따른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24일 밝혔다.
기후변화로 모기 출현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올해도 이른 시기에 해당 모기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감염병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일본뇌염은 작은빨간집모기를 통해 전파되며, 주로 여름철(8~9월)에 환자가 증가한다. 초기 증상은 발열, 두통, 구토 등이 있으며, 일부 환자는 뇌염 등 중증으로 악화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야간 외출 자제, 방충망 점검 및 모기장 사용, 고인 물 제거 등 모기 서식지 차단이 중요하다.
서용재 홍성군 보건행정과장은 “모기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인 만큼 개인위생 및 생활 속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며 “군은 방역 취약지역 중심의 선제적 방제와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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