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군사학과, 현역 간부 대상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

건양대 군사학과(계약학과)는 육군 현역 간부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건양대학교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건양대 군사학과(계약학과)는 육군 현역 간부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건양대학교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건양대학교는 군사학과 재학생인 육군 현역 간부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충남 서천 춘장대에 위치한 건양대 수련관에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계룡대, 육군훈련소, 부사관학교, 육군항공학교 등에서 근무하는 현역 간부들이 참여했다.

서천 지역 문화 탐방, 군사학 및 리더십 특강, 선·후배 간 소통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군 생활 경험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리더십 역량 향상에 집중했다.

김태진 교수는 '군사학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군사학의 본질과 현대 안보 환경에서의 의미를 설명했다. 권대순 주임원사는 '부사관의 역량 강화'를 주제로 실무 중심 특강을 진행했다.

권대순 주임원사는 "부사관은 육군 조직의 핵심 기둥으로 지속적인 학습과 자기 계발을 통해 변화하는 국방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준기 군사과학연구소장은 "군사학은 전략과 전술을 넘어 국가 안보를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학문"이라며 "현역 간부들이 자신의 경험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