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무주부동산 863필지 국유화 추진…6개월간 공고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조달청은 강원 강릉시 등 전국의 소유자 없는 부동산(무주부동산) 863필지(53만9646㎡)를 국유화하기 위해 23일부터 9월 22일까지 6개월간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고 대상은 지적공부에 등록이 누락돼 신규 등록됐거나 소유권에 관한 사항이 복구되지 않은 토지 등이다.

이번 공고 기간 내 정당한 권리자나 이해관계인이 권리를 신고하지 않으면 국가가 소유권을 취득하게 된다. 이후 지적공부 정리와 소유권 보존등기 등의 절차가 진행된다.

조달청은 소유자 없는 부동산 국유화 업무를 시작한 2012년 6월 이후 2월 말 기준 총 4만3009필지(109㎢, 공시지가 기준 약 2조7000억원 상당)의 토지를 국유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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