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 선정…유학생 취업 지원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수행하는 '2026년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와 실무 경험 연계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에 전문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유학생 특화 취업·정주 지원사업이다.
목원대는 이번 선정 과정에서 대학의 교육 역량과 사업 추진 역량 전반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목원대는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경쟁력 제고와 실무 경험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단계별 취업 지원 방식으로 진행된다.
1단계는 취업역량 강화 과정이다.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무 기초 교육, 의사소통 능력 향상 교육 등을 통해 기초 취업역량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2단계는 취업 실전 대비 과정이다. 현장 프로젝트와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실제 취업 현장에 보다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목원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200시간 규모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정을 수료한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국내 중소·벤처기업 취업 연계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희학 총장은 "대학의 국제화는 학생을 유치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되고 배움이 지역과 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만드는 데까지 나가야 한다"며 "목원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역량을 키우고 지역 기업과 함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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