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화재 현장 찾은 여야 대표 "사고 수습 지원 총력"
- 최형욱 기자

(대전=뉴스1) 최형욱 기자 = 21일 여야 대표가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찾아 유가족과 소방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 자동차 부품 업체 공장 현장을 방문해 "집권 여당 대표로서 죄송하다"며 "희생되신 분들의 가족들께는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실종자를 빨리 구조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관계기관들이 맡은 바 역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구조 과정에서 소방관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비슷한 시간 현장을 찾아 "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신속히 취해주기 바란다"며 "국회 차원에서도 모든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신속한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현장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하고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오후 1시 17분께 발생한 불로 현재까지 10명이 사망했고 4명이 실종 상태다. 59명도 중경상(중상 25명, 경상 34명)을 입었다.
choi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