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미술관서 '씨킴 개인전' 개막…6월 21일까지

'사업가·작가·수집가' 김창일 아라리오 회장의 예술작품들

씨킴 전시회 포스터. ((주)아라리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현대미술 작가 '씨킴(CI KIM)'의 개인전 '그것만이 내 세상(That Alone Is My World)'이 20일 청주시립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씨킴은 천안의 향토기업 아라리오 김창일 회장의 작가명이다.

청주시립미술관은 작가이자 세계적인 미술품 컬렉터로 손꼽히는 씨킴의 작품들을 올해 첫 기획전으로 선택했다.

이번 전시에는 사업가와 컬렉터를 거쳐 예술가로 활동해 온 씨킴의 다층적인 이력을 하나의 조형 언어로 수렴되는 과정을 소개한다.

"남들이 정해 놓은 기준이 아니라, 나에게 진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작가의 삶과 생각이 회화, 오브제, 설치 등 다양한 매체로 표현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21일까지 미술관 전관에서 개최된다.

issue7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