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소형감량기' 구입 지원

31일까지 접수…구입비 50% 최대 20만원 지원

계룡시청 전경

(계룡=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계룡시는 '2026년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소형감량기 구입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음식물류 폐기물을 발생 단계에서 줄이고 배출 과정의 악취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총사업비 2000만원을 투입해 약 100여 대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계룡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시민이며, 구입비의 50%를 가구당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제품은 가열·건조 또는 미생물 발효 방식 등 감량률이 높은 제품으로, 공인기관의 품질·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에 한한다. 단,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18일부터 31일까지 평일 근무시간 내 계룡시청 환경위생과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