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도심형 스마트팜 '대전팜' 6개소 추가 조성

사업장연계형, 나눔문화확산형, 자유제안공모형 등

대전시 도심형 스마트팜 '대전팜' 3개소가 추가돼 모두 9개로 늘었다.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는 도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스마트팜 ‘대전팜’ 6개소를 조성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6개소는 기존에 운영 중인 기술연구형, 테마형, 실증형 스마트팜 3개소에 이어 추가된 것이다.

시는 지난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을 통해 민간사업자를 공모해 기존 유형과는 다른 사업장연계형, 나눔문화확산형, 자유제안공모형 등 다양한 유형의 스마트팜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사업장연계형은 봉봉농원 묘목카페와 ㈜그린에스텍이 참여해 카페 등 기존 사업장과 연계해 농산물을 생산한다.

나눔문화확산형은 ㈜그린유성팜이 운영하는 공익형 스마트팜으로 재배한 농산물의 일부를 사회적 약자에게 제공한다.

자유제안공모형은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실현하는 방식으로 이엔후레쉬㈜, ㈜에스엔, 그린팜㈜ 3개소에서 운영한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2023년 2개소로 시작한 대전팜이 현재 9개소로 늘며 도심 농업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형별 특성을 살려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cmpark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