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대전충남본부, 해빙기 시설 집중 점검으로 사고 예방 총력

AI 스마트 계측기로 위험 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실시
소화전·화재경보기 등 주요 소방시설 집중 확인

16일 대전소방본부와 양치훈 LH대전충남지역본부장(좌측)이 임대주택 소방시설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LH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3.16/뉴스1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LH대전충남지역본부는 9일부터 31일까지 관할 건설 현장 및 임대주택 165개소에 대해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대전소방본부, 안전진단 전문기관, 주거행복지원센터, 임대주택 관리소와 협력해 진행된다.

지난 9일에는 대전대동2지구 공공주택 건설 현장을 대전소방본부와 합동으로 특별점검했다. 해당 현장은 2029년 2월 1130세대 입주를 목표로 골조공사 중이며, 흙막이 시설물에 AI 스마트 계측기를 설치해 위험요인을 상시 모니터링 중이다.

16일부터는 가오은어송 4단지 옹벽과 배수시설 등 단지 내 주요 시설물 점검이 시작되며, 특히 소화전, 화재경보기, 소방펌프, 화재감지기, 지하주차장 소방장비 등 화재 예방시설 작동 여부 확인에 집중한다.

안정미 대전동부소방서장은 “전문가들이 원팀으로 통합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 것”이라며 “현장 중심 점검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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