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장학회, 대전 초등생 늘봄학교 사업 마무리…"지역 특화 모델"
- 최형욱 기자
(대전=뉴스1) 최형욱 기자 = 교육봉사단체인 미담장학회가 대전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늘봄학교가 지역 특화 교육 모델의 새 지평을 열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미담장학회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실시한 ‘2025학년도 대학 및 공공기관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사업이 지난달 종료됐다고 13일 밝혔다.
대전교육청이 3억4200여만 원을 투입해 진행한 늘봄학교는 대전 관내 초등학교 30개 학급 총 3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미담장학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초등학생의 발달 단계에 맞춘 주요 교육 과정과 대학의 전문성을 살린 특별 체험 과정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교육 현장의 호응을 얻었다.
또 장학회는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내가 만드는 도형게임’ 등 3종 핵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저학년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기초 창의 사고력을 확장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VR 가상현실 탐험’과 ‘마인크래프트 SW코딩’ 등 특별 프로그램도 편성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했다.
문병기 미담장학회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대전 늘봄학교가 전국적인 우수 모델로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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