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착공…2028년 10월 준공
특수영상 제작거점 도시로 도약 기대
- 박종명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이 특수영상 제작 거점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가 11일 착공한다.
대전시는 이날 오후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시의장, 임성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정책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 도룡동에서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건립 착공식을 개최했다.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는 지하 1층 지상 8층, 연면적 3만3528㎡ 규모로 총 1690억 원(국비 772억 원, 시비 918억 원)을 투입해 2028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상스튜디오, 모션캡쳐스튜디오, 실감형스튜디오 등 전문 촬영 스튜디오 5실과 기업 입주공간 80실, 교육실, 전시체험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완공 후에는 특화 장비 이용과 연구기관 협업을 통한 기술지원, 교육 프로그램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이 가능한 환경이 구축돼 기획부터 후반작업까지 통합(원스톱) 제작 체계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바로 옆 지하 1층, 지상 2층(연면적 3만 2040㎡) 규모에 6개 스튜디오를 갖춘 스튜디오 큐브는 물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 중인 2개 스튜디오와 수중촬영스튜디오 등과 연계 협업 네트워크가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는 대한민국 영상산업의 컨트롤타워로 K-콘텐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mpark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