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후원금 3억원 전달

충남도와 협력 지역 최대 국제행사 지원…지역경제·대외 홍보 기대

한국서부발전 이정복 사장(왼쪽)은 10일 충남도청에서 김태흠 도지사를 만나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후원금 3억 원을 충남도에 전달했다.(서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3.10/뉴스1

(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한국서부발전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금 3억 원을 전달하며 지역 대표 국제행사 지원에 나섰다.

한국서부발전은 10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해 충남도에 후원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30일간 태안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태안에서 17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전 세계 40개국과 120여 개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막바지 준비가 진행 중이다.

이번 박람회는 원예와 치유 산업을 접목한 국제행사로, 지역 관광과 산업을 동시에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남 태안에 본사를 둔 공기업인 한국서부발전은 이번 박람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후원금 지원과 함께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에너지 산업의 중요성과 친환경 발전 기술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박람회 공동조직위원장인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서부발전의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지역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행사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태안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행사를 통해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원예치유 산업의 가치가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sbank34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