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년 정부예산 '13조5천억' 확보 목표…올해比 1조1777억↑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13조 5000억 원' 확보를 목표로 설정하고 대응 체제를 가동한다.
10일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와 실국원장 등 60여 명은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을 열었다.
도는 내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올해 최종 확보한 12조 3223억 원보다 1조 1777억 원 많은 13조 5000억 원으로 설정했다.
국비 확보 기본 방향으로는 △부처 예산안 반영 총력 △핵심 사업 전략적 대응 △국비 지원율 상향 및 국가 사업화 등을 내놨다.
도정 목표별 주요 사업은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가치 있고 품격 있는 삶'으로 구분해 설정했다.
도는 목표 달성을 위해 △3월 실국별 부처 정책 간담회 △4∼5월 지휘부 부처 방문 활동 △6∼8월 부처 반영 상황 보고회 등을 펼칠 예정이다.
김 지사는 "민선 8기 들어 매년 1조 원씩 국비를 늘리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면서도 "이에 안주하지 않고 내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13조 5000억 원으로 상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휘부부터 목표 달성을 위해 발로 뛰겠다"며 "5월까지 실국장을 중심으로 한 박자 빠르게 소관 부처를 방문해 사업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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