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백두대간수목원서 '다시 태어나는 숲' 전시

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10일부터 4월 5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RE:BORN, 다시 태어나는 숲'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한국플랜테리어협회와 협업해 개최했던 전시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순회전시 형태로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플랜테리어협회 작가 30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에는 약 7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호랑이 숲 팔루다리움'을 비롯해 테라리움, 비바리움, 아쿠아리움 작품 등을 통해 숲의 소멸과 회복, 그리고 다시 태어나는 자연의 과정을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전시 기간 테라리움 키트, 반려식물 등 정원 관련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테라리움 문화 페스타' 플리마켓과 '나만의 테라리움을 만들어보는 작은 숲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 원장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전시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순회전시로 선보이게 되어 더 많은 국민들과 정원문화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전시를 통해 자연의 가치와 정원문화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