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보령 어선 침몰' 사흘째 수색…헬기·함정 투입

보령해양경찰서 구조대가 소화사도 인근 침몰 어선에서 실종된 60대 선장을 수색 중인 모습. (보령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보령해양경찰서 구조대가 소화사도 인근 침몰 어선에서 실종된 60대 선장을 수색 중인 모습. (보령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보령=뉴스1) 최형욱 기자 = 해경이 충남 보령 소화사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침몰로 실종된 60대 선장에 대한 사흘째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8일 보령해경에 따르면 지역구조본부는 함정 14척과 헬기를 동원해 사고 지점 인근 구역을 나눠 집중 수색을 실시하고, 파출소 및 육군 감시대대와 함께 해안가에서도 수색을 진행 중이다.

또 침몰한 선박 주변에서의 수중 수색도 실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6일 오후 3시 55분께 8명이 탑승한 69톤급 어선 A 호가 소화사도 동쪽 약 1.4㎞ 인근 해상에서 침몰했다.

이 사고로 승선원 8명 중 외국인 6명 포함 7명이 구조됐으나 60대 선장이 실종됐다.

해당 어선은 사고 전날 오후 2시 40분께 출항한 것으로 전해졌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