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보령 어선 침몰' 야간 수색 작업 돌입…기상 악화로 수색 난항
69톤급 어선 침몰, 60대 선장 실종
- 최형욱 기자
(보령=뉴스1) 최형욱 기자 = 해경이 6일 충남 보령 소화사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69톤급 어선 침몰로 인한 실종 선장을 찾기 위해 야간 수색 작업에 돌입한다.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구조대와 경비함정 5대를 비롯해 초음파 장비를 투입한 해경은 사고 위치 인근 구역에 대한 집중 수색과 함께 수중 수색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이날 오후 3시 55분께 보령 오천면 소화사도 인근 해상에서 승선원 8명이 타고 있던 69톤급 어선이 침몰해 외국인 6명 포함 7명이 구조되고 60대 선장 A 씨가 실종됐다.
구조된 7명은 배가 침몰하자 어선에 있던 구명 뗏목을 이용해 자력 탈출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다행히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어선은 전날 오후 2시 40분께 출항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선체가 완전히 침몰한 가운데 기상 악화로 파도가 거세고 침몰 위치도 정확히 파악되지 않아 해경이 수색에 난항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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