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임천면 만세장터서 '충남 최초 3.1 만세운동 기념행사'
- 김낙희 기자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최초독립만세운동추진위원회(추진위)는 부여군 임천면 만세장터에서 '2회 충남 최초 3.1 만세운동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유관순 열사의 만세운동보다 한 달여 앞서 충남 지역에서 가장 먼저 일어났던 '임천장 독립 만세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천장은 당시 충화면에서 발원한 군중들이 임천 주재소로 몰려와 일본 헌병의 총칼 앞에서도 '우리 땅에서 물러가라'고 외친 역사를 간직한 곳으로 전해진다.
김용관 추진위원장은 "임천장 만세운동은 부여의 긍지이자 충남 독립운동의 자랑스러운 역사"라며 "백 년 전 선조들의 용기를 계승해 울림이 지속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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