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서산지청,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불시점검
지반 약화 따른 붕괴사고 예방 강조…"핵심 안전수칙 준수"
- 김태완 기자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고용노동부 서산지청은 해빙기를 맞아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경민 고용노동부 서산지청장은 지난 5일 오후 1시 서산시 예천동에 위치한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공사’ 현장과 해미면 휴암리의 ‘휴암리 71-2 외 2필지 운동시설 신축공사’ 현장을 불시 방문해 해빙기 안전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3월 해빙기 안전 위험요인 현장 집중 점검주간’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해빙기인 2월부터 4월까지는 얼어 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지반 약화가 발생해 굴착면 붕괴, 가시설 붕괴 등 대형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이에 고용노동부 서산지청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관내 주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불시 방문 점검을 실시하며 ‘해빙기 건설현장 핵심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확인하고 있다.
김경민 지청장은 현장에서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로 인해 굴착면이나 가시설 붕괴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사전 점검과 철저한 예방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서는 ‘해빙기 건설현장 핵심안전수칙’과 함께 사업주와 노동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3대 기초 안전수칙인 △안전모 지급 및 착용 △안전대 지급 및 착용 △지게차 운전 시 안전띠 착용이 철저히 준수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용노동부 서산지청은 해빙기 동안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중대한 안전조치 미이행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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