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당진 장고항 갯벌서 고립된 50대 구조

 해경이 갯벌에 고립된 50대를 구조 중인 모습. (평택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해경이 갯벌에 고립된 50대를 구조 중인 모습. (평택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당진=뉴스1) 최형욱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3일 오후 2시 30분께 충남 당진 장고항 인근 갯벌에 고립된 50대 남성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인근 낚시어선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구조보드를 이용해 10여분 만에 A 씨를 구조했다.

A 씨는 구조 당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가운데 발이 갯벌에 빠져 허벅지까지 물이 찬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 관계자는 “대조기 기간 물이 빠지고 들어오는 속도가 빨라 자칫 고립될 수 있다”며 “갯벌 활동 전 반드시 물때를 확인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