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국토부에 지역 도로건설 '제3차 고속도로 계획' 반영 요청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중구)이 국토교통부에 대전충청권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와 대전~보령 고속도로 사업의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3일 박 의원실에 따르면 대전충청권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를 건설하면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지선, 대전남부순환 고속도로 등 기존 대전 순환축 도로망의 교통량을 분산시켜 교통 혼잡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대전·충청권 주요 지역을 1시간대로 연결해 대전을 중심으로 한 광역경제생활권 구축에 기여할 수 있다.
박 의원은 또 대전~보령 고속도로를 건설할 경우 대전에서 보령까지 소요 시간이 약 1시간 30분에서 약 30분으로 단축돼 대전에서 보령항과 대천해수욕장, 고정 국가산업단지 등으로 동서 간 이동이 활발해지고 현재 10축으로 구성된 동서축 국가간선도로망을 더욱 촘촘하게 보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도안지구 개발로 인구와 교통량이 급증한 점을 고려해 호남고속도로 지선 유성 IC와 서대전 JCT 사이 현충원 IC 신설과 대전에서 정부세종청사 간 이동 시간 단축을 위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제안된 서산영덕 고속도로 지선 세종시 가람동 인근 첫마을 IC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박 의원은 “대전충청권 시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저에게 주어진 소명이라 생각한다”면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대전 시민을 위한 도로, 철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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