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 2026 후기 신임교원 세계적 연구자 등 165명 임용

세계 24개 연구소 스쿨 출신 우수 연구 인력
강대임 총장 “최고 가치 창출형 인재 양성”

왼쪽부터 KIOST 스쿨 장미 교수, KIMS 스쿨 박성규 교수, KRIBB 스쿨 고경철 교수, KISTI 스쿨 이동근 교수. (UST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3.3/뉴스1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2026년 후기 신임교원으로 세계적 연구자 165명을 임용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임교원들은 세계 24개 국가연구소 스쿨에서 최상위 연구 성과를 낸 우수 인재들로 구성됐다.

특히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스쿨의 장미 교수는 전 세계 상위 1% 피인용 논문을 발표한 ‘Highly Cited Researcher(HCR)’로 선정된 젊은 권위자이며, 후배 양성을 위해 UST에서 교수로 돌아왔다.

한국재료연구원 스쿨 박성규 교수는 초고감도 암 조기진단 기술을 개발하며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장으로 활약 중이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고경철 교수는 팬데믹 대응 연구지원 등 보건안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이동근 교수는 양자컴퓨팅 분야에서 실용형 알고리즘을 설계하며 차세대 기술 발전을 이끌고 있다.

이들 연구자 중 절반 이상은 만 40세 이하의 신진 연구자로 도전적 연구와 활기찬 교육 활동이 기대되며, 5명은 모교인 UST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졸업생으로 국가연구소와 UST 간 인재 선순환을 보여준다.

한편, UST는 박사 졸업생 3명 이상을 배출하고 우수 연구 실적을 낸 114명을 첫 ‘정년보장교원’으로 임용하기도 했다.

강대임 총장은 “최고 연구자들과 정년보장교원의 임용으로 UST는 세계 최고 수준의 가치 창출 인재를 지속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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