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수도권· 영서에 국외 임차헬기 '슈퍼퓨마' 2대 전진배치
산림청, 헬기 50대·국외 임차헬기 5대 운용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청장 직무대행 박은식)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산불진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국외 임차헬기(슈퍼퓨마) 2대를 전진배치해 운용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진배치된 국외 임차헬기 2대는 경기 포천시와 강원 정선군에 배치됐다.
산림청은 현재 보유 중인 산림헬기 50대와 함께 봄철 산불기간 총력대응을 위한 국외 임차헬기(슈퍼퓨마, 4250리터) 총 5대를 추가 배치해 8일부터 도입해 4월 30일까지 운용 중이다.
특히, 경북 경주시, 충남 서산시, 경남 함양군, 밀양시에서 발생한 산불현장에 투입해 신속한 대응으로 산불조기 진화에 활약했으며, 함양, 밀양 산불의 경우 국외 임차헬기로 이뤄진 산불진화 편대비행으로 산불 확산을 차단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금시훈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국외 임차헬기 전진배치를 통해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 산불대응에 철저를 다할 것이며, 정월대보름을 맞아 산림 인접지에서의 불놀이 등을 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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