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최정윤 선수 '대구국제마라톤대회' 국내부 여자 1위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는 도청 여자마라톤팀 최정윤 선수(33)가 22일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열린 '2026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 국내부 여자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대한육상연맹과 대구광역시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4만여 명이 출전했다. 엘리트 풀코스(42.195㎞)에는 해외 50여 명, 국내 100여 명 등 150여 명의 공인 선수가 출전해 경쟁을 펼쳤다.
최 선수는 출발 직후부터 줄곧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쳐 2시간 32분 35초로 국내부 여자 부문 1위를 차지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최 선수는 한계점인 30㎞ 오르막 구간에서도 흔들림 없는 동작과 집중력을 유지해 국내 여자부 선수 중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조일교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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