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제 홍보 나선 대전 중구…"일상이 문화로, 문화가 삶이 되는 중구"

중구 유천동 버드내 보싸움놀이 모습.(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중구 유천동 버드내 보싸움놀이 모습.(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중구가 연중 개최되는 각종 축제와 행사를 하나로 묶어 통합 홍보에 나선다.

23일 구에 따르면 개별 행사 중심의 분산 홍보에서 벗어나 ‘중구 축제’라는 브랜드를 구축해 도시 이미지를 체계적으로 알리겠다는 전략이다.

구는 기획홍보실과 문화체육관광과 등 8개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2026 중구 축제 통합 홍보 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회의를 열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체계적인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축제는 계절별로 이어진다. 5월 어린이날 행사와 온마을 가족 피크닉을 시작으로, 4~10월 우리들공원 금요 버스킹이 펼쳐진다. 9월에는 국가유산 야행과 제17회 대전 효문화뿌리축제, 신채호 마라톤 대회 등이 집중 개최되며, 10월에는 D-Trail과 유등천 달빛 음악축제 등이 이어진다.

김제선 구청장은 “축제를 도시 브랜드 자산으로 키워 ‘찾아오는 중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중구는 3월 중 최종 계획을 확정하고 통합 브로슈어 제작과 SNS 홍보에 돌입할 예정이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