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치경찰위, 설 명절 전통시장 특별 치안활동 현장점검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박희용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11일 대전 서구 가장동 한민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 추진 상황을 현장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 전통시장 등 생활 주변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경찰활동을 강화하고 범죄·사고 취약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 위원장은 상인회와의 간담회에서 명절 성수기 시장 내 불안 요인과 건의 사항을 청취한 뒤, 시장 주요 동선을 따라 도보로 이동하며 범죄취약요소를 사전 점검․개선하는 현장 대응 실태를 확인했다.
특히 최근 지역 내에서 증가하고 있는 차량·무인점포 절도 범죄에 대비해 예방 순찰과 홍보·교육 등 공동체 치안 활동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에는 가족·연인 간 갈등으로 인한 가정폭력·아동학대·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 신고가 늘 수 있는 만큼, 취약요소 진단과 예방 활동을 한층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명절 기간에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치안 수요가 커지는 만큼,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와 현장 신속 대응이 중요하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예방 중심 치안 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경찰은 9~18일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하며 전통시장 등 범죄취약개소에 대한 가시적 순찰 강화, 112상황실 중심의 안정적 상황관리, 중요 범죄 예방 및 엄정 대응, 교통·인파 안전관리 등을 통해 민생치안 확립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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