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전통합특별시 중심지로"…주정봉, 대전 서구청장 출마 선언
특례시 승격 선언·지명 변경·대전시청 서구청사 활용 등 '그랜드 디자인' 제시
- 박종명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주정봉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부위원장이 10일 대전 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주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대전통합특별시의 성장 동력이자 글로벌 표준이 되는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서구를 '그랜드 디자인'하기 위한 방안으로 충남대전특별시 5개 구의 중심이자 특례시 승격 선언, '서구' 명칭을 주민 주도로 변경해 도시 정체성 확립, 통합시대 대전시청을 서구청사로 사용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주정봉 부위원장은 "5극3특 충남대전통합 시대에 '서구'라는 지명은 정체성이 모호한 일제 잔재"라며 "도시 이름도 주민이 정하는 진짜 민주주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는 결국 사람의 삶을 바꾸는 일이며, 행정은 당신의 하루를 지키는 일"이라며 "작은 일은 빠르게, 큰 변화는 끝까지 밀어붙이는 행정력을 발휘해 한 번 한 약속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AI 스타트업 밸리, 구민 주권시대 '스마트 행정', 지역별 맞춤 균형 성장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주 부위원장은 충남 홍성 출신으로 남대전고와 충남대 국어국문과를 졸업했으며, 충남대 민주동문회장과 21대 이재명 대통령 후보 총괄특보단 부단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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