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공주대 글로컬대학위 개최…개방형 핵심 거버넌스 구축
대학 혁신 걸림돌 규제 사항 발굴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컬대학 사업’을 위해 ‘대학-지자체-출연연-산업체’가 연계된 개방형 핵심 거버넌스가 구축됐다.
9일 충남대에 따르면 이날 충남대 대학본부 별관 CNU 홀에서 ‘충남대-국립공주대 2026년 제1차 글로컬대학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충남대 김정겸 총장, 국립공주대 임경호 총장, 대전시 이장우 시장을 대신해 최성아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충남도 김태흠 지사를 대신해 최필환 고등교육정책담당관이 참석했다.
아울러 글로컬대학위원회 위원인 김우연 대전TP원장, 전희경 충남연구원장, 권석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 권흥순 대전RISE센터장, 승융배 충남RISE센터장, 조만영 ㈜코다코 대표이사가 참석했고, ㈜알테오젠 이병규 전무가 전태연 사장을 대리해 참석했다. 이 외 각 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지난해 선정된 충남대-국립공주대 글로컬대학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대학, 지자체, 출연연, 산업체로 구성된 ‘개방형 핵심 거버넌스’로, 글로컬대학 사업의 총괄 및 주요 사안을 심의·의결하는 기능을 갖는다.
위원회는 2월 활동을 시작해 글로컬대학 사업이 종료되는 2030년 2월 말까지 운영되며, 매년 2회(상·하반기) 정례적인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1차 회의에서는 충남대-국립공주대 특성화 계획 및 핵심 추진 과제, 예산 투자계획 등을 점검했으며, 글로컬사업 관련 규제 특례(안), 지·산·학·연 혁신주체간 업무협약, 국가균형발전 선도를 위한 ‘초광역 지역성장엔진 포럼’ 개최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는 글로컬대학위원회의 첫 회의인 동시에 대학 혁신의 걸림돌이 되는 규제 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규제 특례 사안을 보고하는 자리로서, 글로컬대학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의 토대를 놓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은 “글로컬대학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며, 세계적 역량을 갖춘 미래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지역 균형 발전 중심의 대학 혁신 사업”이라며 “대학은 물론 지자체-출연연-산업체를 비롯해 지역사회과 연결된 ‘개방형 혁신 거버넌스’를 통해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에 대한 해법을 만들어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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