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답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 휴일 반납 현장행정

시민과 대화 후속 조치 속도…읍면동 민생 현장 직접 점검

지난 7일 이완섭 서산시장이 시민과 대화 건의사항 해결을 위해 지곡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2.9/뉴스1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이 시민 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해 평일은 물론 주말까지 현장을 누비며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서산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달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민원을 최대한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연일 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12일부터 23일까지 15개 읍면동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교통, 건설, 환경,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260여 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이 시장은 지난달 29일 대산읍을 시작으로 경로당과 도로공사 현장, 수해 복구 현장 등을 잇달아 방문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1일과 7일, 8일에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운산면과 지곡면, 고북면 등 민생 현장을 찾아 주민 생활 불편 사항을 점검하며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갔다. 이 시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인 2월 말까지 15개 읍면동의 주요 생활 불편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시민의 삶이 있는 곳이 곧 시정의 출발점”이라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현장행정’을 올해 핵심 시정 방향으로 정하고,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신속한 민원 해결에 나설 방침이다.

cosbank34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