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라벨 갈이 근절 100일간 특별단속

서울 동대문 도매상가에서 '라벨 갈이 근절 캠페인'을 하고 있는 이명구 관세청장(오른쪽). (관세청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서울 동대문 도매상가에서 '라벨 갈이 근절 캠페인'을 하고 있는 이명구 관세청장(오른쪽). (관세청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관세청은 공정거래위원회, 조달청, 경찰청, 서울특별시와 함께 외국산 의류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해 판매하는 이른바 ‘라벨 갈이’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9일부터 5월 19일까지 100일간 범정부 합동 기획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최근 고물가와 내수 위축 등으로 국내 의류 산업이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저가 수입 의류의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는 등 불법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국내 의류 제조업체의 피해 방지와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