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탱크로리가 승용차 추돌…승용차 전소·20대남성 이송

 천안 광덕면 교통사고 현장. (세종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천안 광덕면 교통사고 현장. (세종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천안=뉴스1) 최형욱 기자 = 9일 오전 8시 5분께 충남 천안 광덕면 한솔제지 공장 앞 도로변에서 주행 중이던 탱크로리 한 대가 신호 대기중이던 승용차 뒤를 들이받았다.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나 전소됐으며 탱크로리 운전석 일부가 소실됐다.

승용차와 탱크로리 운전자 모두 자력 탈출했으나 20대 남성 탱크로리 운전자가 골반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8시 13분께 진화를 완료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연기가 치솟으면서 천안시는 긴급재난문자를 보내고 “차량 화재로 많은 연기가 발생 중이니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찰은 전방주시 태만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