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다함께돌봄센터' 조성…초등 돌봄체계 확충

박희조 동구청장이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에서 아이들과 대화하고 있다.(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박희조 동구청장이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에서 아이들과 대화하고 있다.(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동구가 다함께돌봄센터를 연이어 개소하며 지역 중심의 초등 돌봄 체계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구에 따르면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와 방학 기간 등 정규수업 외 시간에 돌봄·놀이·학습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 맞춤형 공공 돌봄시설이다.

구는 지난해 다함께돌봄센터 7·8·9호점을 차례로 조성했다. 특히 8·9호점은 아파트 단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접근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등 민관 협력 기반의 돌봄 공간 조성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구는 오는 3월 천동리더스시티 4·5단지 아파트 내에 다함께돌봄센터 10·11호점을 추가 개소해 학교 늘봄교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초등 돌봄 서비스 기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박희조 구청장은 “1년 동안 다함께돌봄센터를 5개소나 개소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성과로 보육과 교육에 대한 동구의 정책적 의지를 분명히 보여주는 사례”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동구 조성을 위해 다양한 돌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