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전기레인지 '꾹꾹'…대전 다가구주택서 화재 6명 대피

21일 오후 6시33분께 대전 동구 용전동의 한 5층 다가구주택 2층에서 불이 나 32분 만에 꺼졌다.(대전소방본부 제공) /뉴스1
21일 오후 6시33분께 대전 동구 용전동의 한 5층 다가구주택 2층에서 불이 나 32분 만에 꺼졌다.(대전소방본부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21일 오후 6시33분께 대전 동구 용전동의 한 5층 다가구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민 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건물 내부와 냉장고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4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2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주자가 집을 비운 사이 반려묘가 전기레인지를 작동시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ongseo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