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반도체부품 공장 작업자 2명 아르곤가스 흡입해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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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당진의 한 제조 공장에서 작업자 2명이 '무독성' 가스를 흡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3분께 당진 송악읍 한진리의 반도체 부품 업체에서 작업 중이던 20대 남성 2명이 아르곤 가스를 흡입해 쓰러졌다.

이들은 의식을 잃은 채 이송됐으나, 현재 호흡이나 맥박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르곤 가스는 유독가스는 아니지만, 공기보다 무거워 밀폐공간에서 들이마실 경우 산소 결핍에 의한 질식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