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고교-대학 연계 원클래스'로 진로 탐색 지원
- 김종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6일까지 관내 12개 대학에서 '고교-대학 연계 원클래스 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교와 대학의 경계를 허물고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한 시교육청만의 차별화된 전공 탐색 특화 모델이다.
지난 1기 14개 대학, 76강좌를 성공적으로 운영, 이번 2기에는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문 강좌를 엄선해 교육의 질을 끌어올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 과학, 공학, 보건, 예술 등 66개 강좌로 구성됐다.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대학 수준의 첨단 장비와 전문 실습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관심 있던 반려견 행동교정 분야를 대학 연구실에서 직접 체험하며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학교 수업과는 차별화된 깊이를 느낄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옥 교육정책과장은 "원클래스는 지역 대학과의 상생을 통해 학교 교육의 지평을 넓히는 중요한 혁신 사례"라며 "우리 학생들이 캠퍼스에서의 값진 경험을 발판 삼아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ongseo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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