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범죄·사고 감소 효과"

대전경찰청 전경. (대전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7.22/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전날까지 2주간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한 결과 전반적인 범죄·사고 감소효과를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특별방범활동 기간 112신고는 일평균 1254건으로 평시대비 약 12.8% 감소했다.

특히 가정폭력·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는 일부 증가한 반면, 생활에 밀접한 행패소란, 청소년 비행, 주취자 등 생활 무질서 범죄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범죄예방전략회의를 통해 관서별 치안 여건을 면밀히 분석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예방활동을 통해 강·절도 등 주요 범죄 발생 차단에 주력했다.

또 금융기관·무인점포 등 범죄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가시적 순찰을 벌이고 자율방범대·지자체 등 관계기관과의 합동 순찰을 강화했다.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서는 금융기관과 협업한 예방 홍보와 함께 전단지 배포, 캠페인 활동 등 시민 체감형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최주원 청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과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을 지속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ongseo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