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거아도서 심장 통증 호소 환자 긴급 구조·이송

 태안해경이 지난 3일 밤 남면 거아도에서 심장 통증을 호소한 환자를 이송 중인 모습. (태안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태안해경이 지난 3일 밤 남면 거아도에서 심장 통증을 호소한 환자를 이송 중인 모습. (태안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태안=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태안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10시 47분께 태안 남면 거아도에서 응급 환자 1명을 긴급 구조했다고 4일 밝혔다.

해경은 ‘심장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급파해 6분 만에 현장에 도착, 50대 남성을 1시간 만인 이날 오후 11시 43분께 신진항으로 이송했다.

소방 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진 남성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 관계자는 “섬 지역은 접근성이 떨어져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서지역 주민과 근무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긴급 대응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