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단독주택서 샤워 중 감전 30대 숨져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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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서천에서 샤워 중이던 한 30대 남성이 감전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0분께 서천 종천면 장구리의 한 단독주택 화장실에서 30대 남성 A 씨가 어깨 부위에 화상을 입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병원에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조사 결과 A 씨는 전기온수기를 사용해 따뜻한 물을 틀던 중 샤워기를 통해 전달된 전기에 의해 감전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