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원도심 활력 대형사업 추진…"인구감소세 반전 기대"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조감도.(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조감도.(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원도심 활력 회복을 위해 대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2019년부터 7년간 총 441억 원을 투입해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옛 보령군청과 경찰서 건물을 철거한 자리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약 1만 2523㎡ 규모의 건물을 건립 중이다.

복합업무타운에는 보건소, 대천1동 주민자치센터, 중대본부, 아트센터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는 올해 4월부터 단계적으로 시작되고 보건소가 도심 중심에 자리하게 된다.

올해 2월 준공 예정인 '다정한 누리보듬센터'.(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시는 2022년부터 4년간 126억7000만 원을 투입하는 '다정한 누리보듬센터 조성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노후화된 종합사회복지관을 철거하고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복지시설을 건립 중이다.

올해 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완공되면 아동 돌봄 시설, 나눔 주방, 중장년 교육·문화공간, 공방센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원도심 추진 대형 사업들이 인구 감소 추세를 반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