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새해 첫 대규모 세일 1월 2~18일 '신세계 페스타'
패션·리빙 등 전 품목 최대 50% 할인
- 이동원 기자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이하 대전신세계)가 새해를 맞아 첫 세일과 시즌오프 행사인 ‘신세계 페스타 GOOD 복(福)데이’를 내년 1월 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패션, 스포츠, 아동, 리빙 등 전 품목에 걸쳐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빙 부문에서는 까사무띠, 처칠 등 주방용품이 최대 50% 할인되며, 기타 주방 및 베딩 상품도 최대 40% 저렴하게 선보인다. 여성·남성 패션, 스포츠, 아동, 스트리트 브랜드의 인기 상품은 최대 30% 할인 판매된다. 톰 브라운, 르메르, 아미 등 주요 패션 브랜드와 폴로, 빈폴, 라코스테 등 트래디셔널 및 컨템포러리 브랜드 역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특히 패션 브랜드 ‘가니’는 스페셜 위크를 통해 금액 할인 및 25년 F/W 상품 30% 시즌오프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다양한 팝업 스토어도 운영된다. 1월 2일부터 8일까지 5층 베로나 스퀘어에서는 언더아머 러닝&아우터 특집전과 에이카 특집이, 같은 기간 1층 서관 행사장에서는 프리미엄 니치 향수 브랜드 ‘트렌타로마’가 팝업을 전개하며 금액대별 증정품을 선보인다.
사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1월 2일 단 하루, 명품·패션·잡화 단일 브랜드에서 신세계 제휴카드로 6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로 최대 7%의 신백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1월 3일부터 11일까지는 FIT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를 신세계 앱에서 팔로우하고 제휴카드로 해당 금액 이상 결제 시 최대 7% 리워드가 증정된다. 같은 기간 명품, 워치, 주얼리 단일 브랜드에서 제휴카드로 200만원 이상 결제 시에도 최대 7% 신백리워드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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