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신암면 돈사서 불…돼지 170여마리 폐사
- 최형욱 기자

(예산=뉴스1) 최형욱 기자 = 31일 오전 7시 30분께 충남 예산 신암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60㎡ 규모 돈사 1개 동 일부가 소실되고 새끼 돼지 170여 마리가 폐사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7분 만인 이날 오전 7시 57분께 진화를 완료했으며 현재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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