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영인면서 윙바디·덤프트럭 추돌…1명 이송
- 최형욱 기자

(아산=뉴스1) 최형욱 기자 = 31일 오전 7시 23분께 충남 아산 영인면 백석포사거리 34호선 국도(인주에서 둔포 방향)에서 13톤 윙바디 트럭과 덤프트럭이 추돌했다.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50대 윙바디 운전자가 다쳐 병원에 이송됐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로 윙바디 트럭이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서면서 도로가 막힌 상태로 경찰은 사고 수습을 위해 해당 구간을 전면 통제 중이다.
아산시는 긴급재난문자를 보내고 “인근 차량은 우회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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