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RISE사업단, 금산인삼약초진흥원·5개 기업과 협약
금산 인삼·약초 산업 외국인 인재 진출
- 박찬수 기자
(금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중부대 RISE사업단(충청)이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 5개 참여 기업 간 3자 협의체를 구성하고, 금산 인삼·약초 산업의 외국인 인재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9일 중부대 RISE사업단(충청)에 따르면 7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현안 해결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 운영 △청년·외국인 지역 인재의 취업 연계 및 정주 지원 △인적·물적 자원 상호 활용 △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협의체 운영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RISE사업단(충청) 차현규 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의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산업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정주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기업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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